[특별기고] 기업 PC관리와 계정관리의 중요성 그리고 효율적 방안
단 1분이라도 내부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모든 사람 계정 기록하고 모니터링 해야
그 동안 기업들은 외부로부터의 해킹뿐 아니라 데이터와 네트워크에 대한 암호화,
엔드포인트(endpoint) 정보유출 방지 등 다각도로 대비해 왔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내부 관리에 대해 취약한 부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단적인 예로 최근 CCTV에 숨겨진 백도어가 발견되어 큰 홍역을 치르고 있다.
그런데 정확히 이야기 하면 CCTV 관리프로그램에 백도어가 있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다행히 바이너리 분석 결과 검출되어 대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CCTV가 없는 곳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운 현실에서 망을 이중화 하여 잘 차단하고,
동영상을 암호화하여 안전하게 보관하고, 장애를 대비해서 망을 열지 않고도
유지보수가 되도록 준비된 기업이 얼마나 될까.
과연 CCTV만 그럴까. 다음은 필자가 외주관리를 위해 작업 단말의 IP를 모니터링 중 발견한 내용이다.
공공기관으로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패킷은 모두 막혔고, NAC를 통해 NW를 관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모니터링을 시작하니 PC에서 외부로 나가는 IP 요청이 30여개가 복수로 연결을 시도한 후 바로 막혔다는 알림이 떴다.
고객은 당황해 하며 분석을 요청했고 그 결과는 설치된 PC프로그램 즉, 윈도우 업데이트, FTP 라이선스 확인 등
5~6개 정상 프로그램이 외부의 정책서버와 연결을 시도하였고, 나머지는 작업자가 임시로 설치한 쉐어웨어
또는 포터블 프로그램으로 부정 설치된 프로그램이 광고를 가져오려는 시도와 라이선스 확인을 하는 시도였다.
만일 내부 망이 아니라 외부에 연결된 경우라고 가정하면 일반적으로 당연히 있어야 할 트래픽으로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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