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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멀웨어 이용 공격 줄고 IoT 취약점 이용 공격 늘어”
작성자 unionpos
작성일자 2017-02-09

“멀웨어 이용 공격 줄고 IoT 취약점 이용 공격 늘어”

소닉월 “기존 방식 멀웨어 줄어…익스플로잇 킷 변종 분화하며 발전해 기존 방어 방식으로 못 막아”


사이버 공격에 주로 사용했던 멀웨어는 점차 줄어들고,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이 늘어나

방어를 더욱 어렵게 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IoT 및 안드로이드 기기 취약점을 이용한 광범위한 공격이 퍼질 것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소닉월이 8일 발표한 ‘2017 소닉월 연간 보안 위협 보고서’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미라이 봇넷 DDoS 공격과

오버레이 공격에 취약한 안드로이드 기기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사이버 범죄가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홈·스마트카 등에서 보안 취약점 발견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카메라를 비롯해 웨어러블, 스마트홈, 스마트카,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스마트 터미널 등 다양한 IoT 기기에서 전반적인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2016년에는 수십만 대의 IoT 기기 암호 취약점을 활용한 ‘미라이 봇넷’ 디도스 공격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해당 공격의 주요 타깃은 미국(70%)이었고, 다음으로 브라질(14%), 인도(10%) 순으로 나타났다.

안드로이드 기기에 대한 오버레이 활용 공격이 지난해 성행했다.

실제 앱 스크린을 모방해 사용자가 로그인 정보 및 기타 데이터 입력을 유도하는 형식이다.

안드로이드가 새롭게 향상된 보안 기능으로 대응해도 사이버 공격자들은

오버레이 허용 권한을 사용자에게 부여해 이를 피해가는 방식이다.

랜섬웨어는 구글플레이에서 차단된 성인용 앱이라 해도 이를 써드파티 앱스토어를 통해 자체 설치하기도 한다.

이처럼 자체 설치돼 보안에 위협을 가하는 앱이 2주 동안 4000개 이상 발견된 바 있다.


멀웨어 이용 공격 지속적으로 감소

한편 보고서에서는 보안 기술이 진화하면서 기존 방식을 이용한 공격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2014년 홈디포, 타깃, 스테이플스 등 미국 내 주요 소매 유통업체가 POS 취약점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

이 후 보안 업계에서는 칩 기반 POS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표준

(PCI DDS) 체크리스트, 기타 보안 조치를 지속적으로 행했다.

이에 따라 2014년에는 전년 대비 새롭게 개발되고 배포된 POS 멀웨어 보안 대책이 333% 증가했지만,

이후 신종 변종 POS 멀웨어는 매년 88%씩, 2014년 이후로는 총 9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사이버 범죄에서 POS 멀웨어에 대한 비중이 점차 낮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기사 원문보기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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